1926년 10월 조태연의 편집으로 조선통신중학관에서 간행되었다. 그의 서문과 함께 대표시인 28명의 시작품 138편을 수록하고 있다.

김기진, 김정식, 김동환, 김억, 김탄실, 김형원, 남궁벽, 조명희, 양주동, 노자영, 유춘섭, 이광수, 이상화, 이은상, 이일, 이장희, 박영희, 박종화, 박팔양, 백기만, 변영로, 손진태, 오상순, 오천석, 조운, 주요한, 홍사용, 황석우 등과 같이 편성하고 있다.

"조선의 빛을 아로새기고 조선의 마음을 노래하며, 조선의 정신을 하늘 높이 읊조리는 시단의 정화총집"이라고 편자도 말하고 있듯이, 그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작품으로 엮은 이 선집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화집으로 1920년대 전반을 결산한 것이다.

참고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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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인선집』, 이상화 시 수록 목록 원문

『조선시인선집』, 이상화 시「末世의 欷歎(말세의 희탄)」수록 부분 원문

『조선시인선집』, 이상화 시「末世의 欷歎(말세의 희탄)」,

「나의 寢室로(나의 침실로)」수록 부분 원문

『조선시인선집』, 이장희 시 수록 목록 원문

『조선시인선집』, 이장희 시「夏日小景(하일소경)」수록 부분 원문

『조선시인선집』, 이장희 시「夏日小景(하일소경)」,

「고양이의 꿈」수록 부분 원문

『조선시인선집』, 백기만 시 수록 목록 원문

『조선시인선집』, 백기만 시「山村慕景(산촌모경)」수록 부분 원문

『조선시인선집』, 백기만 시「山村慕景(산촌모경)」수록 부분 원문

『조선시인선집』, 백기만 시「山村慕景(산촌모경)」,

「銀杏나무그늘(은행나무그늘)」수록 부분 원문